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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약 8천여명의 졸업생을 떠나 보낸지 45년이 되었습니다.
그동안 많은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.
잘 하는 친구들을 잘 졸업시키는 것은
어렵지 않았습니다.
이 친구들은 학원의 작은 도움으로도
본인의 목표를 충분히 달성했습니다.
그러나
가끔은 다소 힘든 학생들을 만날 때가 있었습니다.
그래도 그들의 하고자 하는 의지를 밑천 삼아
적어도 졸업때쯤은 얼굴에 미소 한 줄 남겨줄 수 있도록
도와주는 것이 저희 경기간호의 몫이고
교육자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
그렇게 저희 학원에서 교단을 지킬 수 있는
큰 힘을 준건
바로
여러분의 믿음이었습니다.
앞으로도 저희 경기간호는
또 다른 학생들을 맞이할 것입니다.
그리고 우리는
다시 한번 그들의 믿음으로
누군가의 멘토가 되도록 더 노력할 것입니다.
끝까지 저희를 믿고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
전하고 싶습니다.
사랑합니다. 그리고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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